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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영광정 메밀국수(막국수) – 이름은 헷갈려도 맛은 확실했다!

경여파 🌟💡 2025. 10.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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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다 보면 꼭 한 번쯤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에 가고 싶잖아요? 😋
이번에 양양에 다녀오면서 ‘메밀국수’로 유명한 **영광정 메밀국수(막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재미있는 건 간판에는 메밀국수, 실내 메뉴판에는 막국수라고 적혀 있다는 거예요. 순간 “여기가 막국수 집이 맞아? 메밀국수 집이야?” 싶었지만, 강원도에서는 사실 두 단어를 거의 같은 의미로 쓰더라고요. 관광객들에게는 ‘메밀국수’가 익숙하고, 현지 분들에게는 ‘막국수’가 더 친근하다 보니 가게에서 둘 다 쓰는 듯했습니다. 😉


🌿 양양 영광정 메밀국수(막국수) – 이름은 헷갈려도 맛은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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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정 메밀국수 위치와 분위기

가게 입간판에는 “tvN 수요미식회 방영”이라고 크게 써 있어서 기대감이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3대 전통의 맛’이라는 문구까지 붙어 있으니, 오래된 내공이 느껴지더라고요.

실내는 나무 벽과 전통적인 식당 분위기 그대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이 나는 공간이었어요. 손님들로 북적였고,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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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와 가격

메뉴판을 보니 심플하게 딱 강원도스러운 음식들만!

메밀국수 (막국수) 10,000원

감자전 12,000원

메밀전병 8,000원

수육 30,000원

옥수수동동주, 메밀꽃동동주 6,000원


메뉴 구성이 단출한 대신 전문성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이 집은 국수와 전, 그리고 수육으로 승부한다!” 하는 자신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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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

먼저 나온 건 수육이었어요. 두툼하게 썬 고기가 접시에 가지런히 담겨 나오는데, 곁들임으로 무말랭이와 새우젓이 함께 나옵니다.

고기 자체가 잡내가 거의 없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새우젓에 콕 찍어 먹으니 고소함이 배가 되고, 매콤한 무말랭이와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확 잡히더라고요 👍

특히 무말랭이 무침이 은근히 중독적이라, 수육이랑 먹다 보니 금세 접시가 비워졌습니다. “국수 나오기도 전에 수육으로 배 채우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젓가락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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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전 – 바삭함과 촉촉함의 절묘한 조화

강원도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감자전이잖아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부쳐서 나오는데,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전 특유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사실 감자전은 술안주로도 딱일 듯합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감자전에 동동주를 곁들여 드시는데, 그 조합도 정말 좋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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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하이라이트, 막국수!

드디어 기다리던 **막국수(메밀국수)**가 등장했습니다.

커다란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막국수는 김가루와 깨소금이 듬뿍 뿌려져 있고, 그 아래에는 잘 비벼진 매콤한 양념과 메밀면이 가득!
삶은 달걀 반쪽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으니 비주얼부터 군침이 돌았습니다 🤤

한 젓가락 크게 비벼 먹어보니, 메밀 특유의 구수한 풍미와 함께 양념의 새콤·매콤·달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졌습니다.
국수 면발은 질기지 않고 적당히 탱글하면서도 술술 넘어가는 식감이었고요.

수육과 함께 곁들이면 말할 것도 없이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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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영광정 메밀국수(막국수)는 “이름은 헷갈리지만, 맛은 확실한 집”이었습니다.
✔ 수육 – 부드럽고 잡내 없는 고기, 무말랭이와 새우젓이 환상궁합
✔ 감자전 – 바삭하면서 담백한 강원도 전의 정석
✔ 막국수 – 김가루, 깨소금 듬뿍! 새콤하고 구수한 메밀면의 매력

양양 여행에서 가볍게 점심 한 끼 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강원도에서 진짜 현지 느낌 나는 막국수 한 그릇을 찾는다면, 영광정 꼭 한 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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