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혹시 암인가?”“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던데 괜찮은 건가?”“수술하면 갑상선을 전부 떼어내야 하나?”갑상선암은 비교적 천천히 자라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환자에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갑상선암이 같은 성격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암의 종류와 크기, 갑상선 밖으로 침범했는지,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됐는지 등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경과가 달라집니다.그래서 흔히 쓰는 ‘착한 암’이라는 표현만 믿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반대로 갑상선에 결절이 발견됐다고 곧바로 암을 걱정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오늘은 갑상선암이 어떤 암인지부터 증상, 검사, 수술과 치료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 갑상선은 어디에 있고 무슨..